항상 피곤하다면 당장 바꿔야할 습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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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걱정합니다. 특히 간 건강을 의심하게 되죠. 하지만 검사를 해보면 정상 소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간 건강의 경우도 만성적으로 간질환을 앓는 사람은 종종 피로를 느끼지만 역으로 피곤한 사람중에 간기능이 안좋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피로를 호소하는건 평상시 잘못된 생활습관이 대부분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주 해왔던 잘못된 습관을 견뎌왔던 몸이 더 이상 힘들다고 말하는 신호라고 하는데 무엇을 바꾸면 좋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아침에 식사하기

바쁘다거나 다이어트 한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면 건강을 위협하게 되며 점심때 폭식의 원인이 되어 다이어트에 실질적 도움이 안되기도 하죠. 그러므로 항상 피곤하다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 지방을 줄이고 밥, 빵, 감자, 고구마같은 복합 당질 식품을 통해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며 적절한 단백질과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2. 침실 정리정돈

항상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잘못된 수면환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침구류가 정돈되어 있지 않거나 방안이 어지럽혀진 경우가 많죠. 정돈된 침실은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고 세라토닌과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도와 숙면을 취하게 합니다.



3. 야식 먹지 않기

배달시스템이 잘되어 있다보니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식은 올바른 체형 유지에 도움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식사로 인한 소화작용을 위해 신체기관이 쉬지 않고 일하므로 숙면을 취하는데도 방해됩니다.




4. 금주, 금연을 위한 노력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끊기 어렵고 술은 직장생활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받아들였던 음주와 흡연은 만성피로의 원인입니다. 술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금연을 시도해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갖기

직장 및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피하는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내 의지대로 되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건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죠. 아무런 노력없이 쌓이는 스트레스를 방치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긍정적인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세요.



6. 알람에 의존하지 않기

사람의 몸에는 생체시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알람에 맞춰 일어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며 조금 더자기 위해 스누즈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생체시계에 따른 수면습관을 갖기 위해선 정해진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TV앞에서 졸리다고 느끼면 곧바로 침실로 향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7. 몰아서 잠들지 않기

평상시 잠이 부족해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주말에 많은 시간을 잠자는데 할애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수면패턴을 위해 주말에 몰아서 잠드는 것은 이롭지 않으며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방해하므로 30분 정도의 낮잠이 아니라면 주말에 몰아서 쉬지 않는게 좋습니다.



8. 조금이라도 운동 시작하기

조깅을 비롯해 내가 할수 있는 쉬운 운동부터 찾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헬스장을 나가야만 운동이 되는게 아니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좋죠. 피곤하다는 이유로 몸을 쉬게 하려고만 한다면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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