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인정하는 사랑의 치유력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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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한 사람이 빠른 회복을 보이거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사람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기적처럼 느껴지는 일들은 주변 사람은 물론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겨주죠. 이처럼 현대의학의 능력을 뛰어넘는 사례를 보면 사랑의 힘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의 힘이 정말로 병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첨단 의학을 바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도 '그렇다' 라고 말하는 사랑의 힘은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을까요?



1. 사랑은 에너지

아픈 사람에게 질병과 싸울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약물을 투여하듯 사랑은 우리 몸에 에너지로 작용하여 약물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에너지가 사물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듯 사랑도 에너지로써 우리 신체에 작용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죠.



2. 사랑의 에너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변화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랑의 감정에 놓여 있는 사람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반대의 사람에게선 치유 능력이 느린 경향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원인을 염증성 시토키닌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물질은 슬프거나 외로운 사람에게서 많이 분비되고 사랑의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선 현저히 낮게 나타난다고 말하죠.



뿐만 아니라 사랑의 감정은 뇌로부터 긍정적인 호르몬을 방출시키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엔돌핀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춰주기까지 하며 사랑의 감정에 노출된 사람의 뇌를 스캔해보면 도파민 분비 영역이 활성화되는데 도파민이 아픈 증상을 압도하여 치료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랑이 에너지로 작용하여 신체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는데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족의 사랑을 받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고 생존률이 높았으며 갓 태어난 미숙아도 인큐베이터에 격리된 아기보다 사랑의 감정을 받은 아기가 더 잘하고, 빨리 치유되며 의료진의 개입이 덜 필요했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습니다.




3. 사랑의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이처럼 뛰어난 사랑의 치유력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선행되어야 하며 밖에서 사랑을 찾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으로 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죠.



이를 위해 3가지 과정을 생각할 수 있는데 먼저 거울속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가슴 위에 손을 얹은 채 사랑한다고 반복해 줍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상당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하죠.



그리고나서 눈을 감고 몸에 집중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신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만큼 중요하고 치유력을 지닌 것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은 하루 3번씩 1분 동안으로도 효과적이죠.



마지막으로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을 밀어내지 말고 사랑과 인정을 주라고 강조합니다. 살찐 몸매나 여드름처럼 생각하기 싫고 감추고 싶은 것일지라도 그럴수록 몸에 사랑을 보내라고 하죠. 이처럼 사랑을 연습하는 행동은 처음 일주일간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하고 연습한다면 몸을 치유할 뿐 아니라 삶의 모든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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