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자체만으로도 이로운 점이 많지만 커피에 함께 넣어 마시면 이로움을 더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커피 맛을 나쁘게 한다면 일부러 넣어마실 필요는 없는데 소개해드리는 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을 더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방식이죠. 첨가물에 따라 독특한 맛을 즐기기 좋고 몸에도 이로운 식품 첨가물에는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나몬
커피에 넣어 마시는 식품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시나몬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시나몬은 몸의 염증을 줄여주고 심장을 건강하게 하며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인데 스틱 형태로 즐겨도 좋고 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2. 버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커피에 소금 함량이 거의 없는 버터를 넣어 함께 넣어 마시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도 거둘 수 있는데 버터가 불편하다면 코코넛 오일을 넣어도 좋습니다.
3. 다크 초콜릿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다크 초콜릿을 넣어 마시면 보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기여하는 식품입니다.
4. 강황
노란색의 강황 가루를 커피에 넣으면 예쁜 골든 라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황은 항염증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여성의 생리불순에 좋은 역할을 하며 집중력과 기억력 등의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위를 편안하게 하여 커피로 인한 속쓰림을 줄여주는데 좋습니다.
5. 꿀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꿀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비롯해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완전식품이기 때문에 설탕을 대신할 경우 많은 이로을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