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만 허락되는 특별한 관광 명소 5


주말이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러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가용을 비롯해 고속철도와 비행기 등의 교통편이 잘 되어 있다보니 시간만 허락된다면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날 수 있죠. 하지만 일부 관광 명소는 무작정 떠나더라도 경험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 인원을 제한하므로 미리 준비하고 기다린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되고 있는데 어떤 곳이 있는지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화순 적벽

전라남도 화순군에는 경관이 웅장하고 수려한 화순적벽이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지정 문화재 112호로 지정된 곳인데 상수원보호구역내에 있는 관계로 일반차량 진입은 물론 도보로 진입하는것도 불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데 투어는 3월부터 11월 사이 매주 수,토,일요일에만 가능하고 하루 2차례 운행하며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만 갈 수 있습니다. 30년만의 개방이라 화재를 모은 곳이기도 하죠.



2. 대암산 용늪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대암산에는 인제 8경이자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용늪이 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고 불리는데 다양한 생물종을 보유한 생태계의 보고인 곳이죠. 이곳은 습지보호지역, 천연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방문하려면 연중 5월에서 10월 사이에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2주전에 미리 신청한 사람만 접근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50명에게만 허락되고 큰용늪은 1회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3. 대금굴

강원도 삼척에는 천연기념물 178호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대금굴이라는 동굴이 있습니다. 존재 가능성을 믿고 2000년부터 3년에 걸친 탐사 작업 끝에 발견되었으며 이후 추가기간을 더해 7년만에 일반에 개방된 동굴이죠. 이곳은 은하열차라는 40인승 전용 열차를 타야만 볼 수 있으며 현지 매표소에서 표를 구할수 있지만 대부분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산도

전라남도 흑산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영산도는 섬 전체가 국립공원이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하루 관광인원을 55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섬입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선 영산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한 후 방문할 수 있는데 섬총사를 통해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5. 제주 거문오름

모처럼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하더라도 사전에 준비해두지 않으면 방문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인데요, 인원을 제한하므로 탐방 희망 전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당일 예약은 불가하죠. 그러므로 이곳을 방문하려면 제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함께 신청해둬야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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