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무리했다면 빠른 회복을 돕는 팁 3가지


주말은 휴일이지만 언제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못다한 취미 활동을 위해 시간을 보내거나 동호회 활동으로 운동이라도 하면 금새 피로가 쌓이죠. 또한 맞벌이 부부에겐 밀린 집안일을 몰아서 하는 날이기도 하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육아를 위해 시간을 쏟느라 지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누워 있다 보면 하루가 훌쩍 가버립니다. 다시 반복될 일상을 앞두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면 걱정스럽기까지 하죠. 이럴 때 휴식을 취하겠다고 가만히 누워 있는 것보다 빠른 회복을 통해 피로를 풀고 활력을 얻어 재충전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얼음물의 30초 마법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올림픽 주치의로 활동하기도 했던 재활의학과 서동원 전문의는 일부 방송에서 얼음물 족욕을 소개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빠른 체력 회복을 돕는 방법으로 공개한 내용인데 30초 동안 얼음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죠.


<jtbc 에브리바디>


우리 몸은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많으면 젖산이 쌓이면서 피로를 느끼거나 근육에 통증을 느낍니다. 체내 젖산 수치가 높을수록 피로도가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얼음물에 30초간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 젖산수치를 떨어뜨려 피로를 날리고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이는 통증과 온도를 느끼는 세포가 동일하여 얼음물의 차가운 온도를 통증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뇌에서 엔돌핀을 분비하여 피로감을 줄여주고 심박수가 빨라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산소 섭취량이 증가하여 몸을 가볍게 만들죠. 실제 실험을 통해 수치를 측정한 결과 젖산 수치가 1/5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갑다고 느껴지면 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발을 뺏다가 넣어야 하며 식사 전후 30분 이내거나 고혈압, 당뇨, 수족냉증 같은 질병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상태에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상태가 아니라면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은 5분 정도 족욕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2. 머리 마사지


<jtbc 에브리바디>


준비해둔 얼음이 없다면 머리 마사지를 통해 빠르게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곤할 때 마사지를 하면 시원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데 다른 부위중에서도 머리를 마사지 했을 때 그 효과가 높다고 하죠.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외국인 한의사 1호 라이문드 로이어씨가 피로회복을 위해 5가지 지압 포인트를 소개했는데 이마 중앙의 끝에서 1cm 위에 있는 신정혈은 마음을 편하게 하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귀 끝에서 머리 위로 올라온 선이 만나는 머리 중앙의 백회혈은 두통완화와 피로 회복에 좋은데 두 곳을 동시에 10초내로 누르면 좋습니다.



또한, 관자놀이로 알려진 눈 양 옆의 움푹 들어간 태양혈을 10초간 눌러주거나 목 뒤쪽의 3가지 지압 포인트인 천주혈, 풍지혈, 완골혈을 동시에 마사지해주면 피로 회복 뿐만 아니라론 목근육 이완을 통해 두뇌에 혈액 공급을 촉진하여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스트레칭



피곤하면 운동은 커녕 조금도 몸을 움직이기 싫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선 오히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칭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누워서도 할 수 있는데 피로회복에 좋은 스트레칭을 따로 찾기 보다 몸의 여러 근육에 영향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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