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운동 미룬다면 누워서 가능한 운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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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면서 살찌기 쉽습니다. 머리속은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하지만 추운 날씨에 몸은 더욱 안따라주니 자책만 늘어가죠. 하지만 귀차니즘이 극에 달해도 약간의 의지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가장 편안한 자세인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잠들기 전에 실천하면 뱃살과 허벅지를 비롯해 상체에 훌륭한 운동 효과를 전하는데 어떤 운동이 있는지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릿지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브릿지는 엉덩이와 등근육을 발달시키고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됩니다. 양팔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의 힘으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일직선으로 만들어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2. 슈퍼맨 등 운동



허리 주변의 기립근을 강화시켜 디스크를 예방하는 슈퍼맨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양팔과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입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들어올리고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전신 후면 근육을 자극하여 탄력있는 뒷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3. 바이시클 크런치



조금 강도 높은 운동을 원한다면 바이시클 크런치가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두 손을 머리 뒤에 얹은 다음 다리를 들어올리고 상체를 말아 올리면서 한쪽 팔꿈치와 무릎이 닿도록 하는 운동인데 복근의 근력을 강화시키고 코어 안정화에 좋습니다.



4.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이 걱정이라면 복근을 강화하는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운동이 도움됩니다.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상태에서 복근의 힘을 이용해 다리를 들어 올렸다가 마찬가지로 복근의 힘으로 다리를 내려주는 운동인데 허리가 뜨지 않도록 해야 하고 초보라면 무릎을 구부려서 해도 좋습니다.


5. 코브라 운동



허리와 배, 등에 걸쳐 운동 효과를 주는 코브라 운동은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린 후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손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올리는 동작인데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무리가 따른다면 팔꿈치를 중간까지만 펴서 상체를 세워도 좋습니다.


6. 허리 비틀기



허리의 탄력과 유연성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허리 비틀기는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 해도 좋은 운동입니다. 먼저 양팔을 T자 모양으로 펴고 누운 상태에서 발을 직각으로 들어올려준 상태에서 좌우로 움직여 비틀어주고 이 때 허리가 바닥에 닿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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