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 부럽다면서 고치지 않는 습관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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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좋아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간혹 상대의 나이를 예측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이는데로 말하기 부담스러운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피부가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피부에 안좋은 습관을 유지하면서 동안을 부러워하고 있죠. 특별히 동안을 타고난게 아니라도 이러한 습관을 고치면 노화를 늦추고 피부에 이로운데 어떤 습관이 있는지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무시



피부과 전문의들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은 자외선이 피부에 안좋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출하더라도 실내 위주로 움직인다거나 귀찮아서 바르지 않는 사람도 여전한데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무시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동안은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2. 늦게 자기



일어나야 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다양한 이유로 늦게 잠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수면 시간이 부족해질 수 밖에 없는데 부족한 수면은 다양한 환경에 의해 손상되는 피부 회복력을 낮추고 코르티솔 수준을 높여 피부를 늙게 만듭니다.


3. 욱하는 성질



잘 참지 못하고 성질을 자주 부리는 것도 동안과 멀어지는 습관입니다. 갑작스럽게 높아지는 스트레스 지수에 의해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얼굴에 인상을 쓰게 되어 주름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주름은 동안은 커녕 좋은 인상을 주지도 않습니다.



4. 잦은 미스트 사용



야외나 건조한 공간에서 습관적으로 미스트를 뿌리고 있다면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잦은 횟수로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의 수분도 지속적으로 빼앗겨 피부에 좋지 않은데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5. 커피 달고 살기



적당한 커피는 이로운 점이 많지만 지나치게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경우라면 줄이는게 좋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코르테솔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자신도 모르게 물처럼 마시는 커피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6. 단 음식 즐기기



달콤한 음식은 맛있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지만 단 음식 속에 함유된 설탕에 의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콜라겐 등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쉬워져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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