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물만 마시면 나타나는 신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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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루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섭취량을 보이고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가 존재하는 것도 물마시는 기회가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죠. 그렇다면 물은 우리 몸에 얼마나 이로울까요? 이에 대해 다른 식단과 생활방식은 유지한 채 한달동안 탄산음료, 쥬스는 물론 커피도 입에 대지 않고 오로지 물만 마신 채 자신의 신체 변화를 공개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두뇌의 능력 향상

우리의 뇌는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며 물은 가장 훌륭한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신경 과학 연구 사례를 보면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면 두뇌의 반응이 빨라지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두뇌의 인지 능력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순수한 물의 힘이며 카페인을 비롯해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료수로는 기대하기 힘든 결과죠.



2. 맑고 깨끗한 피부

물은 노화를 늦추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안인 얼굴과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가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실제 한달동안 물만 마신 42세의 여성도 자신의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고 피부 톤이 밝아졌으며 한달만에 10년 젊어진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탈수로 인한 두통, 소화불량도 사라졌다고 강조하죠.



3. 체중 감소

설탕을 비롯해 다양한 물질을 함유한 음료수를 멀리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에는 칼로리가 없으며 효율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하루 3리터의 물만 마신 여성은 한달만에 2kg을 감량하고 허리둘레도 1인치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평소보다 체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내 높은 섭취량에 적응하고 이로인한 식욕억제 효과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영양학자의 말에 따르면 식사 전에 물을 한두잔 마시는 것이 자연스럽게 덜 먹도록 유도하여 체중관리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4. 건강한 몸

물은 신체의 기능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물을 섭취하면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혈액에서 독성물질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죠. 뿐만 아니라 pH가 중화되고 신장 및 기타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며 통증 관리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다른 음료에 대한 생각이 사라짐

순수한 물을 제외한 음료수들에는 과당을 비롯해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외매체인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프리랜서 작가 에쉴린 릴리브리지도 한달동안 물만 마시는 경험을 해봤는데 앞서 얘기한 효과들은 물론 다른 음료수에 대한 갈망이 사라졌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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