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씻을때 베이킹소다가 필요한 과학적 이유


삼시세끼만큼이나 과일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마다 제철시기는 달라도 1년 내내 다양한 과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을 제외한다면 좋아하는 과일을 즐기는데 문제될게 없죠. 그런데 귤이나 바나나처럼 껍질을 까야만 하는 과일이 아니라면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조치 차원에서 대부분 껍질을 깎은 후 먹습니다. 



하지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중에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함유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과일로 사과를 들 수 있는데 '하루 사과 한개가 의사를 멀리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우리 몸에 좋은 과일로 꼽히죠. 



이처럼 사과가 우리 몸에 좋다는 근거는 한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통해 엿볼 수 있는데 서호주대학교의 조나단 허지슨 연구진은 70~85세 사이의 노인 1,456명을 대상으로 15년간 연구한 결과 매일 작은 사과 한 개를 먹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수명이 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과 껍질에 풍부한 섬유소와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라고 밝혔죠.



사과를 껍질째 먹는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때 농약에 부담 느끼는 사람이라면 가장 효과적으로 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이 방법은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 식품연구원들의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는데 그들이 실험한 방법중 베이킹소다가 가장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물을 이용해 씻는 방법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일부 과일 공장에서 세척에 사용하는 세제를 가져와 실험했습니다. 물을 이용해 씻는 방법은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았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안정적으로 불순물을 제거했는데 thiabendzole은 80%, phosmet은 95.6%에 이르는 세척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어떻게 씻나?

과일을 베이킹소다에 씻을 땐 15분 정도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에 담궈둔 다음 닦아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12~15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후 흐르는 차가운 물에서 씻어주면 되는데 완벽한 농약제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건강을 위한 과일 섭취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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