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위트웨이 2018. 2. 7. 10:12
사실 우리 주변엔 더러운 곳이 많습니다. 이를 모두 피해가며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적당한 세균에 노출되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죠. 하지만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이왕이면 가장 더럽다는 곳은 피하고 싶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로 공항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의외의 시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항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에 신경씁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방문도 잦기 때문에 방문객의 첫인상에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자 노력하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곳은 대부분 깨끗하지만 면봉을 이용해 박테리아와 곰팡이수를 파악해보면 눈으로 본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항에서 가장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