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사과 껍질의 숨겨진 재주


지금 마트에가도 만날 수 있는 사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확시기가 아니어도 1년 내내 즐길 수 있어 자주 먹는 과일인데 사과를 먹을때 껍질째 먹는 분들도 많지만 농약이나 지저분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 깎아서 먹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사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함유되어 있어 그냥 버리기엔 조금 아까운데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껍질 째 먹어보자

사과 껍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건 농약제거에 탁월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한 후 껍질 째 먹는 방법을 들 수 있습니다. 사과 껍질에 풍부한 섬유소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수용성 섬유소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셀룰로오스와 파이토케이컬 성분이 장을 건강하게 하므로 변비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껍질의 비타민K는 과육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빨간 사과 껍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우르솔릭산 성분은 항암, 항산화, 항염증, 근육강화, 중성지방감소, 비듬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피부에 공급

아무리 영양이 풍부해도 껍질을 먹는게 싫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피부에 공급해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피부 미용을 위해 활용하는 사과 껍질 팩은 피부를 밝게하고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사과 껍질에 물을 약간 넣고 갈아줍니다. 그런다음 올리브 오일 2티스푼 정도 넣고 섞은 후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넣어주면 되죠. 이를 피부에 바르고 5분정도 유지하면 되는데 사과 껍질을 세척 후 사용하고 싶다면 베이킹소다나 식초에 10~20분 담궈뒀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살림 9단 만물상>

3. 다르게 먹기

사과 껍질을 다른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튀김인데요, 사과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2분 가량 돌려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김 가루에 뭍혀 튀겨주면 됩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하기에도 좋죠. 그리고 사과 껍질 차를 즐겨도 좋은데 말린 사과 껍질을 끓인 후 우려내어 마시면 됩니다. 



4. 냄비를 깨끗하게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냄비 바닥이 까맣게 되도록 음식이 눌러붙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거하기 어려울텐데 사과 껍질을 넣고 물과 함께 약 20여분간 끓인 후 닦아보세요. 사과 껍질의 산성 성분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기 좋게 만드므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냄새 제거

냉장고 냄새가 불편한 분들은 사과 껍질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음식 냄새 뿐만 아니라 페인트, 니스같은 화학성분의 냄새도 양파와 함께 사과 껍질을 함께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다 먹고난 김치통의 김치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과 껍질을 24시간 가량 넣어두기만 해도 김치 냄새를 제거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