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선보여 더욱 핫한 관광 명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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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디로 떠날지 가볼만한 곳을 고민중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 명소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텐데요 2018년 올해 초기에 개장하여 이미 핫한 명성을 쌓고 있는 곳부터 이번달에 개장하여 첫 선을 보이는 관광지까지 전국 6곳의 관광 명소를 소개해드릴테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에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있습니다. 올해 5월 첫선을 보인 이곳은 국내 최초의 동물 최대 방사장인 호랑이 숲에서 보다 자연적인 호랑이를 만날 수 있고 수목원답게 다양한 식물종을 감상할 수 있죠. 5,179㏊의 넓은 규모지만 트램을 타고 곳곳을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2.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에는 길이 200m, 폭 1.5m, 높이 100m의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국내 산악보도교 가운데 최장, 최고인 이곳은 올해 1월에 개통해 6개월간 무료로 이용되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간 곳이죠. 휴가철을 맞아 8월26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무료 야간개장하고 있어 볼거리를 더했지만 밤에 안전사고 우려도 지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경주 화랑마을



신라 화랑도의 발상지 경북 경주에는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화랑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8년간 9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7월1일 첫 선을 보인 이곳은 전시관, 숙박시설, 야영장은 물론 국궁장, 짚라인 등의 야외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주로 문화, 역사 교육 관광을 계획한 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4.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서울 근교 나들이를 계획중이라면 파주 마장호수에서 올해 3월 새롭게 선보인 출렁다리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폭 1.5m, 길이 220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이곳은 건너는 동안 다리가 흔들거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 등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연인이나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5. 장성호수 옐로우 출렁다리



전라남도 장성군의 장성호수에는 올해 6월에 첫 선을 보인 옐로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장성호 수변길을 거닐다 만나게 되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총 154m 길이로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6.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무려 65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했던 곳이 새로운 둘레길 형태로 민간에 개방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속초 외옹치의 '바다향기로' 인데요 속초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해안을 잇는 바다향기로는 총 1.74㎞ 길이 중 지난해 850m를 준공했고 올해 4월에 나머지 890m가 완성되면서 모든 구간이 민간에 개방되었는데 시원한 동해바다의 파도소리와 솔내음, 바다내음이 어우러져 힐링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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