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식탁에 올려야 할 피부 노화 방지 식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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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피할 순 없지만 늦추는 것은 가능합니다. 피부를 좀 더 탄력있게 유지하고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죠. 그중에서 식이요법은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가 평소 식탁 위에 자주 올릴 수 있는 식품들 중에도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것들이 있죠. 이러한 음식은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므로 일주일에 한가지씩 골고루 식탁 위에 올려주면 좋은데 어떤게 있는지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금치



풍부한 영양으로 인정 받는 시금치는 피부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다양한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노화를 막아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도록 만들고 다양한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죠. 먹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팩으로 이용하면 기미, 잡티를 제거하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지켜주기 때문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가까이 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2. 검은콩



밥에 올려 먹거나 콩자반으로 즐기면 맛있는 검은콩은 검은색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피부콜라겐의 활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콩 중에서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했기 때문에 피부에 이로우며 양질의 단백질와 인지질, 비타민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3. 파프리카



비타민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비타민 함량이 월등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은 채소가 파프리카입니다.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가까이 하는게 좋은데 파프리카에 함유된 리코펜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막아주며 오렌지의 4배, 토마토의 5배에 이르는 비타민 C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죠. 파프리카는 3가지 색깔이 일반적인데 빨간 파프리카가 피부에 이로운 비타민 함량이 높습니다.



4. 당근



눈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은 피부에도 이롭습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피부 조직을 복구하는데 사용되고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며 주름을 막고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도움줍니다.


5. 브로콜리



살짝 데쳐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 브로콜리도 피부 노화를 막아줍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연구팀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설포라반이 피부 손상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홍반과 염증을 줄이는 것을 밝혀냈으며 레몬보다 두배 많다고 밝혀진 비타민 C도 건강한 피부에 도움줍니다.


6. 케일



세계보건기구가 극찬한 케일도 피부 건강에 이롭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막고 새로운 피부 세포의 성장을 도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데 특히 베타카로틴 함량이 녹황색 채소 중 가장 높아 항산화 능력이 뛰어납니다.


7. 베리류



휴일이면 외식 하거나 아무 것도 하기 싫어 간편하게 차려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피부 노화 방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은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고 다크 초콜릿은 안티옥시던트라는 성분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므로 이러한 음식을 간식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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