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치아의 이물질을 털어내면 안되는 이유


우리의 치아는 단단하고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지만 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부딪히는 충격 등으로 인해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구치가 올라온 이후로는 새로운 치아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부러진 이후 관리가 중요한데 부러진 치아를 이어붙이기 위해 보관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치아가 부러지면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경미하게 부러졌다면 주변부를 갈아주는 것만으로 치료를 마칠수 있습니다. 이보다 좀더 크게 부러졌더라도 뿌리까지 부러지지 않았다면 이어붙일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죠.



특히 잇몸 밖으로 나와 있는 모서리 부분만 부러졌다면 신경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수 재료를 이용해 부러진 부분을 때울수 있는데 이때 부러진 치아를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에 담가서 치근막이 마르지 않도록 보관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아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스스로 털어낼 경우 치아와 뼈를 연결해주는 치아 뿌리 막인 치근막이 손상될수 있고 이로 인해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수 있으므로 털어내지말고 곧바로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에 담궈주는게 중요하죠.




만약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러진 치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입안에 넣은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아이들의 경우 삼킬 우려가 존재하므로 각별히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치아가 부러지면 당황하게 되어 부러진 치아관리에 소홀할수 있고 심지어 버릴수도 있는데 부러진 치아는 다시 이어붙일수 있다는점, 그리고 올바른 보관법을 지키고 이물질을 털어내지 말아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치아를 치료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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