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위험을 10배 이상 높이는 생활습관 6가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은 많지만 특히 당뇨병은 암과 에이즈로 사망하는 사람을 합친 것보다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만큼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이나 수술, 감염 등에 의해 발병하기도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당뇨병 위험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는 질병으로 대사증후군을 말하고 있죠.



대사증후군은 하나의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요인들이 군집해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급격히 늘고 있는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하죠. 이들 질병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질병이란 의미로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평소 무심코 지나쳤거나 때로는 알면서도 무시했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흰색으로 채우는 식탁



식사 때마다 등장하는 흰쌀을 비롯해 밀가루, 소금, 설탕 같이 흰색 식품이 많습니다. 특히 흰쌀은 주식이고 밀가루는 최고의 부식 재료인 만큼 이들의 섭취는 많을 수 밖에 없는데 흰쌀이나 흰밀가루는 영양이 적고 탄수화물 성분의 소화와 흡수가 빨라져 혈당 증가속도가 커지므로 흰쌀은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바꾸고 흰밀가루는 호밀빵, 통밀빵 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설탕과 소금은 사용량을 줄이거나 천연조미료를 이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거창한 운동을 꿈꾸며 미루기



건강을 말할 때 운동을 빼놓고 말하기 어렵지만 거창한 운동 계획만 가진 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간단한 신체활동인 걷기도 훌륭한 운동이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를 일부러 걷거나 조금 먼 길로 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죠. 이러한 시도는 운동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만들어 또 다른 운동에 대한 접근을 손쉽게 합니다.


3. 지방이라면 무조건 배척



비만을 피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지방을 배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방 중에는 붉은 육류나 닭껍질 같이 혈관 건강에 이롭지 않은 동물성 지방도 있지만 기름기 없는 살코기를 섭취하면 단백질을 공급하여 근육량 유지에 도움되므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것을 막죠. 또한 생선류나 식물성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은 대사증후군 예방을 돕는만큼 좋은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귀찮아서 아침식사 거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특히 1인가구가 늘면서 귀찮아서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허다하죠. 하지만 아침식사를 거르고 공복상태가 유지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긴장과 피로가 늘어나는데 이러한 교감신경 활성화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이로 인한 유리지방산의 증가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킵니다.


5. 햇볕에 대한 노출 줄이기



더울 땐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햇볕을 피하고 추울 땐 찬바람 때문에 실내 생활을 하느라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는데 비타민D 함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햇볕에 일정시간 노출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 흡연에 대한 합리화



흡연자는 자신의 흡연에 대해 합리화를 시도하며 흡연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흡연은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글을 읽고 건강관리에 신경쓰고자 마음먹었다면 금연을 한번 더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지간한 의지로 끊기 힘들다지만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못할 일도 아닌데 국가에서 운영중인 금연센터의 도움을 받거나 혼자했을 때 4%에 불과한 금연 성공률이 함께하면 80%까지 상승하니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2)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