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느끼는 우울감이 살찌게 만드는 이유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우리 몸은 감기의 위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막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더라도 마음에 찾아오는 감기까지 막기는 어려운데 바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죠.



우울증은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으로 평소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우울증이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종종 찾아오는 우울감을 무시하기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심각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마냥 무시할 수도 없죠. 그리 반갑지 않은 우울한 감정은 유독 겨울이면 늘어난다고 하는데 겨울철 우울감은 살찌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 겨울이면 부족한 '이것'



우울한 감정은 겨울철 줄어드는 '빛'과 관련 깊습니다. 낮이 짧고 밤이 길어 절대적인 햇볕의 양도 줄어들지만 날씨가 추워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죠. 이로인해 우리의 두뇌는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에 차질이 생기고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면서 신체리듬이 깨져 우울증을 유발하죠.


2. 겨울철 우울증과 체중의 관계



누구나 경험하는 우울증상은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잠못이루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겨울철 우울증은 잠을 자도 계속해서 졸리고 식욕은 왕성해지며 단것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게다가 신체활동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칼로리 소모도 줄어들죠.



3. 겨울철 우울증 극복



우울한 감정이 생기면 움츠러들면서 외부 활동을 줄이려고 합니다. 가뜩이나 추우니 더욱 나가지 않으려 하죠. 하지만 겨울철 우울증은 빛과 관련이 깊은만큼 오히려 실외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하루 30분 정도를 지정해서 햇볕을 쬐며 걷는 것이 필요하죠. 


4. 우울증에 도움되는 식품



이와 함께 감정 변화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등푸른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 등에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은 우울한 감정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견과류나 다시마, 멸치, 시금치 등으로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도 우울감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5. 특히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



겨울철 우울증은 특히 20~30대 젊은층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좀 더 신경쓰는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정도 많이 경험한다고 하죠. 만약 겨울철 체중관리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유독 겨울에 우울한 감정 변화를 느끼지 않는지 생각해보고 지금 바로 햇볕 아래로 산책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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