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국내 명소 7


기네스북은 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모아 발간하는 책으로 기네스 맥주를 생산하는 기네스 양조회사의 4대손 비버 경이 의뢰하여 1955년 초판이 발행된 책자로 세계의 다양한 기록들을 담고 있습니다. 기네스 기록을 총괄하는 본사는 영국에 있고 우리나라에는 한국기록원이라는 곳에서 기네스 기록 및 국내 최고 기록을 관리하고 있죠. 이곳에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록들이 등재되어 있는데 그중 최고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장소 7군데를 소개해드리고자 하니 주말에 가볼만한곳을 고민중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봐두시기 바랍니다.



1.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시에 있는 정부청사 옥상정원은 축구장 11배 크기의 넓이를 갖춰 세계 최대의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총길이 3.6km에 7만 9194㎡에 이르는 방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218종의 117만여 식물이 자라는 정원으로 꾸며두었는데 청사건물 15개를 다리로 연결해 끊어짐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되어있죠.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관람하려면 아무때나 방문해서 볼수 있는건 아니고 온라인으로 미리 관람신청을 해야 하는데 하루 두번 방문시간을 정해두었고 최대 방문인원은 1회당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평일, 토요일, 지정공휴일은 개방하고 있지만 일요일, 설, 추석연휴, 현충일엔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할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  청양군 출렁다리와 황금 복거북이

충남 청양의 칠갑산 천장호에는 총길이 207m, 폭 1.5m의 국내 최장길이로 등재된 출렁다리가 있는데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청양의 명물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청양군 대치면에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황금 복거북이 조형물이 있는데 총 3억에 이르는 비용을 들여 길이 6.5m, 폭 5.6m, 높이 2.9m에 이르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황금이 아닌 황동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며 백제의 한 선비가 거북 알을 나눠받는 꿈을 꾸고 대대손손 장수했다는 거북 바위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3.  롯데월드타워 

지난 4월 40억에 이르는 불꽃축제비용을 들여 화려한 개장 전야제를 선보였던 국내 최고높이의 롯데월드타워에는 지상으로부터 478m 높이에 있는 유리바닥 전망대가 실내 건축물중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선정되었는데 롯데월드타워에서 뭔가 만든다면 어떤것이라도 최고높이의 국내기록을 보유할 것 같기도 합니다.




4.  정동진역

해마다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정동진에는 영동선을 운행하는 정동진역이 있는데 가장 바다와 가까운 역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운행횟수가 적어 한산한 역이었지만 드라마 모레시계의 흥행으로 이제는 관광열차까지 정차하는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5.  진도 바닷길

무창포와 제부도에도 바닷길이 열리지만 국내에서 가장 길고 많은 사람이 한번에 이용한 바닷길은 전남 진도의 바닷길로 기록되어 있는데 2시간 동안 실측한 결과 바닷길의 길이가 1,797m에 이르렀고 입구부터 측정하면 2,308m에 다다랐으며 총 18,527명이 입장하여 국내 최장의 바닷길과 이용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도 바닷길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수십만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으며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6.  목포 바다분수

물과 빛,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목포 바다분수는 길이 150m, 최대 분사 높이 70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바다분수로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앞의 바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청곡이나 사연을 올리면 분수공연 전에 안내방송과 자막을 통해 연출하는 이벤트가 있으며 레이저를 동원한 멀티미디어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부산 광안대교가 시작되는 인근에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록된 총 14층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습니다. 연면적 293,906㎡(약 8만8천9백평) 규모에 높이 97.4m의 백화점인데 쇼핑시설은 물론 스파시설, 아이스링크, 키자니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건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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