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위트웨이 2018. 1. 24. 15:40
비행기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가도록 느끼기 위해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불편한 좌석이지만 최대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달콤한 잠에 빠져 있다보면 목적지에 좀 더 빠르게 도착했다는 느낌을 갖게 되죠. 하지만 착륙을 앞두게 되면 나를 깨우는 손길을 느끼는데 그는 다른 사람이 아닌 승무원입니다. 착륙할 때가 되었으니 내릴 준비를 하라는 것일까요? 승무원이 나를 깨울 때 자세한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을때도 있다보니 내릴 준비를 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사실은 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행동입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비행기 사고 확률은 매우 낮은편이지만 사고로 이어질 경우 수많은 승객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착륙 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