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스위트웨이 2018. 1. 15. 21:21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 되는 입자인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서 필터역할을 하는 신체기관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몸속으로 들어가 염증반응을 일으키므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의미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만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더 많다고 볼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출근을 하거나 외출할 때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저하되기도 하는데 어떤 사항들을 주의해서 착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예고없이 미세먼지가 찾아왔는데 준비해둔 황사마스크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판매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