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1. 17. 01:17
주위 온도가 갑자기 변하거나 물리적인 자극내지는 유해물질이 코의 점막을 자극하면 재채기를 하게 됩니다. 이는 유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일종의 반사 운동으로 특히 비염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죠. 그런데 재채기 소리가 크다보니 많은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소리를 줄이고자 입과 코를 막고 재채기를 참으려 할때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1. 재채기를 참는 것이 위험한 이유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서 언급한 사례 연구에 따르면 34세의 영국남자는 자신의 코를 꼬집고 입을 막은채 재채기를 하다가 목구멍이 파열되었는데 이러한 행동은 목구멍을 붓게 할뿐 아니라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 그는 파열로 인한 기포가 목과 가슴의 연조직을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