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위트웨이 2018. 1. 27. 04:38
1998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실존했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의 침몰을 배경으로 '잭 도슨'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즈 드윗 부카터' 역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20주년을 맞아 재개봉이 결정되기도 했는데 영화 타이타닉이 제작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해군의 특수작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침몰한 타이타닉을 발견한 사람은 로버트 발라드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과 두번째로 깊은 챌린저 해연이 있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10,911m 심해 잠수 기록 보유자로 한때 미해군 장교로 복무한 적이 있는 탐사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타이타닉의 침몰에 관심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