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7가지 행동변화

반응형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할 때도 우리의 머리속은 늘 복잡합니다. 회사에서 못다한 일을 가지고 침대로 향하거나 과거의 실수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기도 하며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죠. 하지만 육체적 휴식만큼이나 정신적 휴식은 매우 중요한데 몇가지 감정이나 행동이 지속된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신적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테니 해당되는지 돌아보고 잠시 쉬어가기 바랍니다.



1.  부정적 소식에 민감하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에는 좋은 소식도 있지만 안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좋은 소식보다 안좋은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주 화가 난다면 이는 부정적인 사실에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껴 나타나는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정적 시각은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지만 오랜 시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장 스마트 기기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  숙면을 이루지 못한다.

수면은 정신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자기 어렵거나 잠들었더라도 안좋은 꿈으로 자주 깨고 깨어있는 시간도 힘들게 느껴진다면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 머리를 비우고 좋은 생각을 하며 잠드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3.  다른 이의 불행이 즐겁다.

누군가의 일이 잘못되거나 불행이 닥쳤을 때 동정심이나 슬픔을 공감하는 대신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면 당신에게 정신적 휴식이 필요합니다. 반대의 입장에 처해 있다면 당신이 웃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봄으로써 자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4.  내가 하는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어느 순간 자신의 말속에 비꼬거나 다른이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이에 대해 관심 갖지 않으려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감정이 피폐해져있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타인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칭찬하는 행동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5.  깜짝 놀랄 이벤트나 만남이 없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데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무 약속이 없던 저녁에 좋아하는 친구 또는 동료의 식사연락을 받았거나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를 생각하며 준비한 것에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당신의 부정적인 느낌들은 주변인들로부터 이러한 이벤트를 사라지게 합니다. 정신적 휴식을 갖고 행복을 추구한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겁니다.



6.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거나 불이익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범인은 자기 자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객관적인 피해가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휴식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7.  무감각하다.

인간은 감정을 통해 교류합니다. 좋은 감정이나 안좋은 감정은 서로의 관계를 쌓아가는 하나의 과정일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과 구분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정신이 마비되고 좋거나 싫음을 느끼는 것에 무감각해진다면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감각을 깨워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친구맺기) 통해 스위트웨이 소식받으세요.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했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의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