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3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을 이겨낸 스타

반응형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전체 사망사수에서 절반에 가까운 46.8%의 사람들이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중 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27.8%로 가장 높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여 많은 질병을 치료할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암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중에 하나죠.



하지만 암을 극복한 사례도 많이 볼수 있으므로 지나친 낙담보다는 희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주변에서 암을 극복한 사례는 어떤게 있는지 유명인들의 암 극복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씨는 2014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암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는데 그녀가 앓고 있던 암은 난소암으로 여성암 사망률 중에는 1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차이나는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그녀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2.  양희은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보이는 가수 양희은씨도 30세에 난소암 진단을 받고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치료에 전념하여 완치가 되었고 이후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3.  전영록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은 알아도 가수 전영록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 전영록은 전보람의 아버지로 8~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고 작곡에도 능했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되었으나 절친인 개그맨 이홍렬씨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고 차를 마시면서 치료에 전념하여 현재는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  김태원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예능에도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던 김태원은 2011년초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실제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게 되었고 이후 약 5년이 지나 완치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5.  로버트 드니로 (Robert De Niro)

대부2를 비롯해 약 100 여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아카데미상 2회, 골든 그로브상 1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로버트 드니로는 그의 나이 60세 되던 해에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완치하여 아직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  휴 잭맨 (Hugh Jackman)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휴 잭맨도 2013년 피부암 진단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  랜스 암스트롱 (Lance Armstrong)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를 무려 7차례나 제패했던 싸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은 고환암이 폐와 뇌까지 퍼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국제 사이클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되고 말았습니다.



8.  엄정화, 이문세, 박정아, 안영미

가수 엄정화를 비롯해 이문세, 박정아, 안영미는 모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가 완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사망률이 매우 낮은 암이긴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이 마냥 쉬운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