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1. 17. 17:19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아는 사실이지만 실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문 편입니다. 그중에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자동차 관련 안전상식으로 안전벨트 착용을 꼽을 수 있는데 앞좌석은 많은 계도와 홍보로 착용률이 높아졌지만 뒷자석은 여전히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착용률로 조사되었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2017년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운전석은 95.4%의 착용률로 나타났고 조수석은 이보다 조금 낮은 86.9%로 확인되어 평균 92.6%의 착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뒷자석은 해마다 증가하긴 했으나 여전히 48.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죠. 뒷자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는 '귀찮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사고발생 시 앞좌석 시트로 인해 충격흡수가 이뤄져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1. 17. 01:17
주위 온도가 갑자기 변하거나 물리적인 자극내지는 유해물질이 코의 점막을 자극하면 재채기를 하게 됩니다. 이는 유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일종의 반사 운동으로 특히 비염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죠. 그런데 재채기 소리가 크다보니 많은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소리를 줄이고자 입과 코를 막고 재채기를 참으려 할때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1. 재채기를 참는 것이 위험한 이유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서 언급한 사례 연구에 따르면 34세의 영국남자는 자신의 코를 꼬집고 입을 막은채 재채기를 하다가 목구멍이 파열되었는데 이러한 행동은 목구멍을 붓게 할뿐 아니라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 그는 파열로 인한 기포가 목과 가슴의 연조직을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