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스위트웨이 2018. 1. 26. 23:30
축하해줄 일이 있을때 꽃다발을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며칠 있으면 졸업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꽃다발을 주고 받을 일이 많은 시기죠. 하지만 꽃다발은 주고 받는 순간엔 빛을 발하지만 금새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아름다운 모습을 오랫동안 보긴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지만 이런 과정이 귀찮거나 흥미가 없는 분들은 지금 소개해드리는 첨가물을 넣어 보관하시면 보다 오랜 시간 신선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매체 리틀띵즈에서 꽃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어떤 첨가물을 넣으면 좋을지 실험한 내용이 있습니다. 병마다 꽃다발에 사용되는 줄기 잘린 꽃들을 물에 담궈두고 8가지 첨가물을 따로 넣은 후 10일 동안 꽃들의 상태를 살펴봤죠. ▲ 첫째날각 병마다 사용된 첨가물 종류는 탄산수, 보..
문화 스위트웨이 2018. 1. 26. 14:40
포옹이나 키스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은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높여 긴장감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는 낮춰주기 때문에 힘든 순간을 치유할 수 있고 사랑의 감정도 깊어지게 되죠. 그런데 이러한 효과를 예술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우가 영화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라는데 그가 하는 키스의 정체는 뭘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론토에 거주하며 4살짜리 딸을 키우는 엄마인 알렉시스 프레이저는 캔버스에 수없이 많은 키스를 하며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킵니다. 그녀는 자신을 립스틱 아티스트라고 표현하는데 하나의 그림을 위해 수백에서 수천번의 키스를 한다고 하죠. 그녀가 자신의 작품을 키스로 완성하는 이유는 사..
문화 스위트웨이 2018. 1. 26. 12:20
한번쯤 버스나 지하철을 반대 방향으로 탑승해본 경험 있을 겁니다. 다른 생각에 빠져있었거나 착각해서 반대 방향에서 탑승하게 되죠.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자신이 잘못 탔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다음 정차역을 확인하거나 창밖의 풍경, 그리고 이정표 등을 통해 반대방향임을 깨닫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아탈 수 있죠. 하지만 비행기라면 문제가 조금 달라집니다. 창밖을 봐도 온통 하늘뿐이고 이정표도 없죠. 결국 공항에 착륙하고나서야 알수 있는데 사실 비행기를 잘못탈 확률은 드뭅니다. 탑승게이트에서 항공권을 체크하고 들여보내면 다른 곳으로 갈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장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다면 어떨까요? 실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된 사연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에어는 인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