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9. 1. 9. 09:00
암은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사망원인에서 27.6%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죠. 2위인 심장질환의 10.8%와 비교해보면 3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암은 종류에 따라 발병률이 다른데 그중 여성을 괴롭히는 암으로 가장 많이 발병한 것이 갑상선암이었습니다. 그나마 '착한암'으로 불리며 조기 발견시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보였던 암인데 올해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여성암 1위의 자리를 유방암에 내줬죠. 1. 여성암 1위, 유방암 국가암정보센터에서 2016년을 기준으로 암 발생 통계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성별 구분없이 전체 발병률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의 순서지만 여성의 발병률만 놓고 보면 유방암이 11년만에 갑상선암을 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