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스위트웨이 2018. 2. 27. 14:51
우리나라 국토의 1/5에 해당하는 면적에 인구는 서울보다 적은 이스라엘은 최근까지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폭격을 가하는 등 끊임없이 분쟁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1948년 국가 수립 이후 크고 작은 분쟁과 마찰 속에 생존을 위한 군사력 증강이 필수 과제였기 때문에 남여 구분없이 징병제를 실시하고 무기 개발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이러한 결과로 현대전에서 무시 못할 수준의 첨단 군사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그들을 군사강국이라 부를 수 밖에 없는 전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군사력 증강을 위한 엄청난 투자2017년 기준 이스라엘의 GDP는 3,480억 달러에 이르고 1인당 GDP는 4만달러에 육박합니다. 비록 총액기준으로 세계적인 군사강국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들은 GDP의 약 4.5%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