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5. 9. 18:07
최근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로 인해 집단 패혈증 증상을 보였다는 뉴스가 화제입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해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하는데 패혈증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을만큼 무서운 질병이죠. 패혈증은 이번 피부과 사태에서 의심 받고 있는 오염된 의약품 투여나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지만 평소 무심코 했던 습관 때문에 발병할 수도 있는데 실제 자신의 나쁜 습관 때문에 패혈증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을 뻔 했던 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28세의 루크 하노맨은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 뜯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손가락을 물어 뜯던 중 손톱 바로 옆의 피부를 물어 뜯었는데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평소 하던 습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