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11. 17. 09:00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 중에는 한약재로 쓰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알맹이를 한약재로 쓰기도 하지만 우리는 먹지 않고 버렸던 것들인데 한약재로 쓰이는 경우도 많죠. 주로 껍질이나 못먹는 부분으로 여기고 돈까지 들여가면서 음식물 쓰레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지만 활용하는 방법만 안다면 비용을 절약하면서 알맹이보다 나은 영양을 공급하기도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귤 껍질 겨울이면 옆에 두고 자주 먹는 귤은 은근히 껍질의 부피가 큽니다. 귤의 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오래 말려 묵힐수록 약효가 증가하는 한약재죠. 진피에는 비타민C가 과육의 4배에 달해 호흡기 질환에 좋고 소화에 도움주며 화를 가라앉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껍질을 말려 상온에 보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