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스위트웨이 2018. 11. 20. 09:00
한 통계에 따르면 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율이 35.3%라고 합니다. 더 이상 나는 예외일 것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안일하고 위험한 생각인지 알 수 있죠. 암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인데 그중에서도 폐암은 17년째 사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고 그나마 나타나는 증상조차 호흡기 질환이나 피로와 혼동하기 쉬워 조기발견이 어렵죠. 그렇다보니 3~4기 진행된 후에나 발견되는데 이럴 경우 수술이 어렵고 폐암의 전이속도가 빨라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른 암들의 5년 평균 생존률이 70%인데 비해 폐암은 25% 밖에 안될만큼 매우 낮은 생존률을 보이는 것은 늦은 발견과 빠른 전이속도 때문이라고 하죠. 따라서 평소 작은 습관이라도 무시하지 ..